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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공예박물관에서 11월 27일까지 열릴 금속공예 기증특별전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대 금속공예 발전에 헌신한 유리지 작가의 기증 작품 327점을 비롯하여 김승희, 김여옥, 서도식, 신혜림, 이봉주, 정영관, 정용진, 조성혜, 최현칠 작가가 기증한 작품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유리지 작가는 자연의 순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표현한 작품을 통해 우리 삶의 매 순간을 아름답고 품격있게 만들고자 한 공예가입니다.
또한 후학 양성, 금속공예 전문 미술관을 설립하시면서 한국 현대 공예 발전에 큰 기여를 하셨습니다.
유리지 작가가 평생에 거쳐 작업한 작품과 자료를 감상하기 위해 서울공예박물관에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진출처: 서울공예박물관 홈페이지(https://craftmuseum.seoul.go.kr/main)
사진출처: 서울문화투데이 (http://www.s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143)
전시정보
전시기간: 2022.09.27 ~ 2022.11.27
전시장소: 서울공예박물관 전시 1동 3층 기획전시실
사진출처: 서울공예박물관 홈페이지
오시는 길: 
사진출처: 서울공예박물관 홈페이지
